드럼 녹음에 대한 최고의 입문 가이드

Drum Helper의 Gideon Waxman이 집에서 훌륭한 드럼 사운드를 얻는 방법과 자세한 녹음 단계, 팁을 공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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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ltimate beginner’s guide to recording drums

이 가이드에서, Gideon Waxman Drum Helper의 Gideon Waxman이 집에서도 멋진 드럼 사운드를 얻는 방법을 녹음 과정과 다양한 팁을 통해 자세히 설명해 줄 거야.

 

드럼 녹음은 스튜디오 엔지니어가 배우기 가장 까다로운 기술 중 하나로 꼽혀. 그만큼 준비해야 할 장비도 많고, 튜닝도 많이 필요하거든!

그래서 드럼 세트는 녹음하는 데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악기야.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게 중요해. 인내심과 녹음 세션에서 원하는 결과에 대한 명확한 비전이 필요해.

이 가이드는 기본 원칙만 잘 따라도 고급 스튜디오를 빌리지 않고도 멋진 드럼 사운드를 얻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줄 거야.

굳이 드럼을 녹음하는 수고를 왜 할까?

좋은 드럼 사운드는 멋진 믹스의 핵심이야. 드럼 소리가 별로면 전체 믹스가 힘을 잃게 돼.

드럼은 모든 곡의 기초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밸런스가 잘 맞고, 소리가 선명하며, 임팩트가 있어야 해.

드럼을 전문적으로 녹음하는 게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고 느끼는 건 당연해.

Logic, Pro Tools 같은 최신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DAW 덕분에 집에서도 고품질 드럼 사운드를 얻는 게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어.

어떤 음악 스타일을 연주하든, 생각보다 적은 장비로도 드럼을 녹음할 수 있어. 그리고 품질을 포기하지 않고도 예산 내에서 녹음 세션을 진행할 수 있어.

드럼 녹음에 사용되는 장비

이 가이드를 시작하기 전에, 좋은 드럼 사운드를 녹음하려면 어떤 장비가 필요한지 먼저 이야기해 볼게. 드럼 세팅과 튜닝에 들어가기 전에 장비부터 알아보자.

드럼 세트, 컴퓨터, 마이크, 스탠드, XLR 케이블, 그리고 충분한 입력이 있는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필요해.

컴퓨터

Logic, Pro Tools, Cubase(또는 비슷한 DAW)로 컴퓨터에서 드럼을 녹음하면 수백만 파운드짜리 대형 스튜디오가 필요 없어. 

노트북에서 모든 채널을 직접 녹음, 편집, 믹싱할 수 있어. DAW를 사용하면 마이크 프리앰프 같은 비싼 스튜디오 장비가 필요 없어. 그리고 EQ나 컴프레서 같은 아날로그 장비로 신호를 처리할 필요도 없어.

비싼 아날로그 장비는 녹음 세션에서 드럼 사운드를 확실히 향상시켜 줄 거야. 하지만 초보자라면 꼭 필요한 건 아니고, 사치품에 가까워.

Logic이나 Pro Tools 같은 DAW와 호환되는 어떤 컴퓨터도 사용할 수 있어. 다만, 필요한 마이크 수를 지원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연결할 수 있는지 확인해. 대부분의 최신 인터페이스는 USB 연결을 사용해.

마이크

최고의 사운드를 녹음하려면 최적화된 드럼 마이크 세트가 필요해. 각각의 마이크는 드럼 세트의 다른 파트에 맞게 튜닝되어 있어. 보통 풀 드럼 마이크 키트는 클로즈 마이크와 오버헤드 마이크로 구성돼.

나는 Audix DP7 Drum Pack을 최고의 드럼 마이크 키트로 추천해.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하면서도 장기적으로 부담이 적어. 이 세트에는 각 드럼 파트를 선명하고 정확하게 녹음할 수 있는 7개의 드럼 마이크가 들어 있어.

  • 킥 마이크 – Audix D6
  • 스네어 마이크 – Audio i5
  • 랙 탐 마이크 – Audix D2
  • 플로어 탐 마이크 – D4
  • 오버헤드 마이크 왼쪽 – ADX51
  • 오버헤드 마이크 오른쪽 – ADX51

마이크를 살 때는 보통 새 제품을 추천해. 제조사 보증이 적용되고, 손상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짜 마이크를 피할 수 있어.

드럼 마이크는 드럼 녹음에 최적화된 폴라 픽업 패턴을 사용해. 여기 있는 모든 마이크는 카디오이드 픽업 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D2와 D4 마이크는 하이퍼카디오이드 패턴이야. 이 차이로 더 타이트한 반응과 뛰어난 피드백 억제가 가능해. 기본적으로 이 마이크들은 앞쪽 소리만 잡고, 뒤와 옆 소리는 차단해.

드럼 녹음을 위한 오디오 인터페이스

오디오 인터페이스

드럼을 녹음하려면 사용할 마이크 수만큼 지원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필요해. 집에서 마이크를 모두 사용해서 드럼을 녹음하려면 8개 이상의 마이크 입력이 있는 인터페이스가 필요해.

최신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높은 샘플레이트를 제공하고, 여러 개의 출력과 컴퓨터 연결을 위한 USB 기능을 갖추고 있어.

XLR 케이블

사용할 마이크 수만큼 XLR 케이블이 필요해. 나는 고급 금도금 XLR 케이블을 추천해. 마이크와 오디오 인터페이스 사이의 거리를 커버하려면 최소 15피트 이상이어야 해.

그 드럼 세트

드럼 세트

드럼을 녹음하려면 드럼 세트와 최고의 심벌이 필요해! 중요한 교훈은 입력 품질이 최종 결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거야.

이건 드러머의 연주 퀄리티와 드럼 자체의 소리 모두에 해당돼. 고급 드럼 세트에 새 드럼헤드를 끼우고 시간을 들여 튜닝까지 해주면, 드럼 소리가 정말 끝내줘! 여기에 또렷하고 타이트한 연주까지 더해지면, 믹싱 전에 이미 훌륭한 원본 트랙을 얻게 될 거야.

녹음 세션을 위해서는 새 드럼헤드를 사는 게 가장 좋아. 새 드럼헤드는 더 밝고 또렷한 소리를 내주거든. 드럼 소리가 확실히 좋아져서 녹음에 큰 도움이 돼.

원하는 소리를 얻으려면 드럼을 튜닝하고 뮤트해야 해. 드럼헤드는 전체 드럼 소리의 70%까지 차지해. 반면 심벌은 튜닝이 불가능하고 소리를 바꿀 수 없어. 심벌은 처음 샀을 때의 고유한 소리를 계속 유지하고, 품질이 나쁘면 믹스에서 튀어나와. 어떤 마이크 테크닉이나 장비도 나쁜 심벌 소리를 막을 수 없어. 튜닝이 안 된 드럼도 마찬가지야.

드럼 튜닝하기

정확한 드럼 튜닝은 좋은 드럼 톤을 얻는 데 필수야. 새 드럼헤드와 함께라면 더 좋아. 드럼을 미세하게 튜닝하는 귀를 기르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 다행히 정밀 드럼 튜너 같은 유용한 도구가 있어서 빠르고 정확하게 드럼을 튜닝할 수 있게 도와줘.

이런 기기들은 드럼의 음정이나 압력을 측정해서 튜닝의 불균형을 찾아줘. 덕분에 러그 주변을 고르게 튜닝할 수 있도록 정확하게 조정할 수 있어.

정밀 드럼 튜너가 있든 없든, 드럼을 튜닝할 때는 네 귀로 직접 듣는 게 정말 중요해. 그래야 러그 주변의 음정이 고르고 깨끗한 드럼 톤을 얻을 수 있어.

드럼 녹음하기

드럼을 튜닝할 때 중요한 규칙은 반대편끼리 튜닝하는 거야. 이렇게 하면 드럼 헤드 전체에 균일한 텐션이 생겨.

이런 기기들은 드럼의 음정이나 압력을 측정해서 튜닝의 불균형을 찾아줘. 덕분에 러그 주변을 고르게 튜닝할 수 있도록 정확하게 조정할 수 있어.

다음 단계는 미세 조정이야. 각 러그 근처의 드럼 가장자리를 살짝 두드려서 음정을 맞춰. 드럼을 돌면서 각 텐션 로드를 조절해서 음정이 똑같아질 때까지 맞춰줘. 필요에 따라 로드를 정확하게 풀거나 조여줘.

정확한 음정이 정해진 건 아니고, 드러머마다 드럼을 다르게 튜닝하는 걸 좋아해. 예를 들어, 어떤 프로 드러머들은 스네어 드럼을 최대한 높게 튜닝하는 걸 좋아하지.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빈티지한 '퍽' 소리, 즉 최대한 낮고 뭉툭하게 튜닝된 스네어를 선호할 수도 있어.

녹음 공간 자체가 녹음된 소리에 큰 영향을 미쳐. 이상적으로는 방 자체에서 이미 좋은 소리가 나오는 게 좋아. 하지만 방의 음향 특성은 꽤 쉽게 조절할 수 있어.

카펫과 두꺼운 커튼이 많은 방에서는 소리가 죽어서 답답하고 먹먹하게 들릴 거야.

공간을 더 생동감 있게 만들고 자연스러운 잔향을 원한다면 반사면을 추가해도 좋아. 예를 들어, 큰 합판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그리고 가능하다면 소리를 죽이는 두꺼운 가구나 러그는 치워줘.

차고나 사무실처럼 반사면이 많은 공간에서 녹음하면 소리가 너무 밝아질 수 있어. 이런 공간은 카펫, 방음 커튼, 담요, 이불, 베개 등을 주변에 두면 남는 소리를 흡수해서 쉽게 조절할 수 있어.

드럼 녹음 세팅하기

녹음용 드럼 세트

시작하기 전에 모든 걸 정리정돈 해둬. 문제를 해결할 때 케이블이 엉켜 있으면 정말 곤란하니까!

드럼과 마이크를 세팅할 때 스탠드끼리 서로 닿지 않게 해. 닿으면 마이크에 원치 않는 노이즈가 들어가서 믹스할 때 골치 아파질 수 있어.

드럼 마이크를 아래 순서대로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연결한 다음, Logic에서 같은 순서로 각각의 마이크 채널을 만들어.

스네어 탑

랙 탐 1

랙 탐 2

플로어 탐

오버헤드 레프트 (OHL)

오버헤드 라이트 (OHR)

드럼 마이킹 방법

킥 드럼

킥 드럼에 마이킹을 준비하기 전에, 공명 헤드에 포트홀이 뚫려 있는지 확인해. 포트홀이 있으면 킥 드럼을 더 어택감 있고 선명하게 녹음할 수 있어.

포트홀의 가장 좋은 크기는 4인치나 5인치야. 드럼헤드의 5시 방향에 포트홀을 잘라내. 드럼을 전문 샵에 맡기거나, 포트홀 전용 커터를 구입해서 사용해.

마이크를 배터 헤드에 더 가깝게 두면 어택과 비터의 디피니션이 더 잘 살아나. 반대로 마이크를 더 멀리 두면 저음이 더 많이 잡혀.

스네어 탑

드럼 세트를 셋업할 때 하이햇과 랙 탐 사이에 스네어 마이크와 스탠드가 들어갈 공간을 남겨둬. 스네어에서 더 강한 어택을 원하면 마이크를 중앙으로 조준하고, 더 많은 링을 원하면 가장자리를 향하게 해.

스네어 드럼 마이크의 인기 있는 위치는 마이크를 가장자리에 걸치게 두고 드럼헤드 중앙을 향하게 하는 거야.

링이 너무 많으면 마이크를 가장자리에서 위로 들어 올려 중앙을 향하게 해봐. 더 많은 링을 원하면 마이크를 들어서 마이크에 더 가까운 드럼 가장자리 쪽으로 각도를 주고, 중앙에서 멀어지게 해.

하이햇과 랙 탐이 마이크의 픽업 패턴에서 리젝션 존에 있도록 해봐. 예를 들어, 이건 내 친구 Adam Pedder의 최근 드럼 녹음 셋업이야.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마이크 배치로, 모두 드럼헤드 중앙을 향하고 있어.

드럼 녹음

랙 탐과 플로어 탐

각 탐 마이크의 배치는 스네어 마이크와 같은 방식이야. 마이크를 가장자리 쪽에 두면 링이 더해지고, 중앙에 가까이 두면 어택이 더 강해져.

드럼 마이크 클립을 사용하면 추가 스탠드가 필요 없고, 탐 마이크를 편리하게 배치할 수 있어. 드럼 녹음에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액세서리야.

오버헤드 마이크

여기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 배치가 몇 가지 더 있어. 중요한 건 어떤 테크닉을 쓰든 오버헤드 마이크 두 개가 스네어 드럼에서 같은 거리에 있어야 한다는 거야. 그래야 스네어가 오버헤드와 위상이 맞고, 드럼 믹스의 중앙에 위치하게 돼.

가장 먼저 시도해볼 수 있는 테크닉은 Spaced Stereo Pair 또는 A/B야. 시작하려면 마이크를 드럼 킷의 왼쪽(하이햇과 크래시 위)과 오른쪽(라이드와 두 번째 크래시 위)에 놓아봐. 오버헤드 마이크를 높이 놓을수록 공간의 소리가 더 많이 들어가고, 드럼에 가까울수록 드럼 소리가 더 직접적으로 들어가.

위상

위상 문제는 두 개의 마이크가 같은 소리를 받아들이는데 서로 동기화되지 않을 때 발생해.

이건 기술적으로 타이밍을 의미해. 드럼 세트 주변의 각 마이크가 소리를 약간씩 다른 시점에 포착하지. 서로 다른 마이크에서 나온 파형이 서로 간섭해서 상쇄될 때 위상 문제가 생겨.

목표는 전체 드럼 세트를 녹음할 때 모든 마이크가 함께 잘 작동하도록 하는 거야. 위상이 잘 맞아야 드럼 사운드가 하나로 잘 어우러져.

DAW의 파형에서 한 트랙의 피크가 다른 트랙의 골과 일치하는 것을 보면 위상 신호를 확인할 수 있어. 또한, 위상 문제의 청각적 신호는 베이스가 들리지 않고 얇고 약해진 소리야.

위상 문제를 피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오버헤드 마이크가 스네어 드럼 중앙과 킥 드럼 비터가 헤드를 치는 지점에서 모두 같은 거리에 있도록 하는 거야.

이걸 쉽게 하는 방법은 긴 실을 이용해서 스네어 드럼 헤드 중앙과 각 오버헤드 마이크 사이의 거리를 재는 거야.

녹음 준비가 된 드럼

드럼을 연습하고 녹음하는 남자

마이크 세팅과 채널 로딩이 끝나면, 테스트 테이크를 돌려서 잡음, 윙윙거림, 원치 않는 소음이 있는지 확인해.

각 마이크가 DAW의 각 채널로 깨끗한 신호를 보내고 있어야 해. 가장 중요한 건, 신호가 너무 뜨겁게(크게) 녹음되지 않게 하는 거야! 드럼을 연주하면서 레벨을 맞출 때는 항상 그린(안전) 영역을 유지해. 그래야 신호가 클리핑되거나 왜곡되는 걸 막을 수 있어.

이제 모든 세팅이 마음에 들고 완전히 만족한다면, 절대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 게 정말 중요해! 일관된 결과를 얻으려면 마이크 위치를 절대 건드리면 안 돼.

드럼 녹음 팁

Moongel과 테이프는 드럼 녹음할 때 정말 유용해. 드럼에서 원하는 사운드를 얻을 수 있도록 댐핑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드럼에 링이 너무 많으면 댐핑해서 더 집중된 사운드를 만들 수 있어.

곡의 각 파트에서 일관된 연주와 균일한 다이내믹을 유지해. 녹음에 변동이 많으면 안 돼. 부드러운 연주와 컨트롤된 다이내믹이 멋진 드럼 녹음을 만들어줘.

클릭 트랙에 맞춰 연주하는 걸 강력히 추천해. 요즘 사람들은 완벽한 드럼 소리에 익숙해. 음악에 필요한 건 타이트하고 일관된 드럼 연주야. 드러머는 곡을 이끄는 비트로 뒷받침하는 역할을 해.

연주 내내 드럼 헤드의 중앙을 쳐. 드럼을 칠 때 일관성이 없으면 쉽게 들려. 드럼 소리가 균형 잡히고, 또렷하고, 강렬해야 정말 중요해.

연습, 연습, 또 연습! 멋진 드럼 사운드를 얻으려고 쏟은 모든 노력이 연주가 엉성하거나 준비가 안 됐다면 다 소용없어. 세션에서 최고의 연주를 할 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하고 자신감을 가져.

모든 스탠드와 심벌 윙너트를 단단히 조여서 녹음 중에 느슨해지거나 풀리는 부분이 없도록 해.

편안하게 드럼을 연주하는 걸 즐겨! 우리가 최고의 연주를 할 수 있는 건 편안한 집중 상태에 있을 때야. 너무 애쓰면 연주할 때 몸에 긴장이 생겨서 오히려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

네 자신을 믿어. 본능적이고 내면 깊은 자신감은 굳이 찾으려 하지 않아도 이미 네 안에 있어.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최고의 연주를 할 수 있을 거야.

드럼 믹싱하기

레코딩 스튜디오 엔지니어

이제 최고의 드럼 트랙을 녹음했다면, 오디오를 프로세싱하고 믹싱해서 드럼에 생명을 불어넣을 차례야. 원본 드럼 스템을 믹싱하면 드럼 세트의 각 파트에 집중하고 밸런스를 맞출 수 있어.

사운드 녹음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유용한 프로덕션 도구와 이펙트가 있어.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들을 소개하고, 사용법도 알려줄게.

오디오 믹싱을 할 때는 고품질 헤드폰이나 스튜디오 레퍼런스 모니터가 필요해.

이게 모든 사운드 녹음 도구의 전체 목록은 아니야. 드럼이 믹스에서 잘 어울리고, 명확함과 펀치를 더해주는 필수 도구들이야.

다음 기능들은 모두 네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에서 플러그인으로 사용할 수 있어.

팬닝

팬닝은 신호를 멀티채널 사운드 필드에 퍼뜨리는 도구야. 완벽한 스테레오 이미지를 만들고 믹스 안에 공간감을 주는 데 꼭 필요해.

팬닝은 드럼 믹싱에서 중요해. 드럼 세트의 무대 사운드를 현실적으로 재현해주거든. 팬닝을 사용하면 모든 방향에서 들을 수 있는 넓은 드럼 사운드를 만들 수 있어.

드럼을 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드럼을 연주하는 것처럼 드럼 세트의 각 파트를 눈앞에 보이는 대로 팬하는 거야. 이걸 '드러머의 시점'이라고 해.

킥 드럼과 스네어 드럼은 정중앙에 팬해.

오버헤드는 각각 완전히 왼쪽과 오른쪽으로 팬해.

탐은 오버헤드만큼 극단적으로 팬하지 마. 나는 하이 탐은 왼쪽, 미들 탐은 약간 오른쪽, 플로어 탐은 오른쪽으로 팬해.

EQ

EQ는 사운드 녹음과 재생에서 주파수 응답을 선형 필터로 보정하는 교정 및 창의적인 도구야. 신호의 사운드를 바꾸기 위해 주파수 대역을 강화하거나 약화하는 데 사용돼.

즉, EQ는 신호의 주파수를 조절해서 소리를 더 좋게 만들어주는 거야.

EQ는 녹음에서 최고의 친구야. 드럼 세트의 각 파트를 명확하게 들을 수 있는 밸런스 있는 믹스를 만들기 위해 정말 중요해.

EQ를 사용할 때는 귀를 믿어. 귀가 네가 가진 가장 소중한 도구야. 드럼 사운드를 제대로 만들기 위해, 엔지니어들이 추천하는 드럼 EQ 팁을 소개할게:

킥 EQ – 60Hz를 올리면 두툼한 저음이 생겨. 3-5kHz를 더하면 '노크' 소리가, 10kHz를 더하면 클릭이 살아나. 400-500Hz를 깎아주면 베이스 드럼이 박스처럼 들리는 걸 막을 수 있어.

스네어 EQ – 스네어가 가슴을 때리는 느낌을 원하면 150-200Hz를 올려봐. 스네어에 더 바디감을 주고 싶으면 500Hz 근처를 더해. 더 강한 어택을 원하면 5kHz를 올려봐.

탐 EQ – 탐에서는 박스 같은 소리를 줄이고, 두드림과 어택을 높이고 싶어. 100Hz를 더해주면 두드림이 생기고, 3-5kHz를 더하면 명료해져. 박스 같은 소리를 없애려면 미드 주파수를 깎아주되, 너무 깎으면 탐이 텅 빈 소리가 나니까 조금은 남겨둬.

오버헤드 EQ: 하이 미드와 하이를 올리고, 저주파에서 박스 같은 소리를 줄여봐. 클로즈 마이크가 이미 좋게 들린다면 500Hz 이하를 하이패스 필터로 잘라내도 돼.

컴프레션

컴프레션은 오디오 신호에서 가장 큰 소리와 가장 작은 소리 사이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줄이는 과정이야.

컴프레션의 목적은 신호의 원치 않는 레벨 변동을 고르게 만드는 거야. 드럼에서는 더 큰 히트를 줄이고 작은 히트와 맞춰서 전체적으로 드럼 사운드를 더 균형 있게 만들어.

컴프레션은 꽤 복잡한 도구라서 '모두에게 맞는' 설정은 없어. 하지만 제대로 사용하면 드럼의 형태를 부드럽게 다듬고 다이내믹을 잘 컨트롤할 수 있어.

스레숄드 – 드럼을 컴프레싱할 때는 보통 전체 드럼 신호가 컴프레싱되길 원해. 어떤 드럼 신호든 트리거될 수 있도록 스레숄드를 충분히 낮게 설정해.

어택 – 드럼의 펀치는 거의 모두 드럼 사운드의 처음 몇 밀리초에 있어. 이게 바로 '어택'이야. 30ms로 어택을 설정하고 거기서 조절해봐.

릴리즈 – 이상적으로는 다음 히트 전에 컴프레션이 꺼질 만큼 릴리즈를 빠르게 설정하는 게 좋아. 200ms 정도가 좋은 시작점이야.

비율 – 비율은 입력 신호에 따라 출력 신호가 얼마나 증가하는지 결정해. 낮은 비율은 더 강한 펀치를 주고, 처음에는 3:1이나 4:1 비율로 시도해봐.

리버브

리버브는 현대 녹음에서 또 하나의 필수 도구야. 리버브는 우리 주변 어디에나 존재하고, 음악 프로덕션에서는 네 사운드에 자연스러운 어쿠스틱 환경을 재현하는 게 목표야.

특히 디지털 리버브 플러그인은 실제 어쿠스틱 공간이 작동하는 방식을 모방해. 반사, 에코, 그리고 고주파와 저주파의 감쇠를 시뮬레이션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리버브는 드럼에 생명을 불어넣고, 믹스 안에서 드럼이 더 강렬하고 생생하며 풍성하게 들리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야.

귀로 들어서 리버브의 최적 밸런스를 맞춰봐. 폭발적인 드럼 사운드를 원하더라도 너무 과하게 사용하지 마. 리버브의 선택은 곡의 감정과 믹스에 잘 어울려야 해.

리버브에는 다섯 가지 주요 카테고리가 있어. 귀로 들어보고 다양한 리버브 타입을 실험해 보면서 네 드럼 사운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걸 찾아봐.

  • 챔버
  • 스프링
  • 플레이트

드럼 녹음을 위한 대체 구성

2개의 마이크로 드럼을 녹음하면 최소한의 세팅으로도 좋은 소리를 얻을 수 있지만, 약간의 선명함과 깊이는 포기해야 해.

하지만 마이크 몇 개만으로 드럼을 녹음하는 게 전체 드럼 마이크 세트를 쓰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고 저렴해.

2개의 마이크로 드럼을 녹음할 때는 보통 킥 드럼 마이크와 오버헤드 마이크 한 개를 사용해. 이 마이크 조합의 목표는 밸런스 있고 풍성한 드럼 세트 사운드를 담는 거야.

예를 들어, 나인 인치 네일스의 드러머 일란 루빈은 듀얼 마이크 페어링의 가능성을 보여줘. 그는 이 기술을 영상에서 시연해. 단 2개의 마이크로 녹음했는데도 드럼 소리가 정말 멋져.

드럼 녹음에 대한 마지막 생각

집에서 드럼 녹음을 배우든 스튜디오를 빌리든, 이 가이드가 유용한 정보를 주길 바랄게. 이 인사이트를 활용해서 멋진 드럼 사운드를 담아봐.

나는 이 가이드에 나온 것과 똑같은 세팅으로 전문 스튜디오와 집에서 드럼을 녹음해 봤어. 이 단계를 따라가고 신중하게 접근하면 멋진 사운드를 얻을 수 있을 거야!

실수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발견하게 될 거야. 하지만 너무 낙담하거나 짜증내지 마, 이건 어느 정도는 피할 수 없는 일이니까! 막혔다고 느껴지면, 온라인 커뮤니티나 포럼에 엔지니어와 드러머들이 있는데, 내 경험상 정말 도움을 주고 싶어 해.

드럼 녹음에서 인내심이 정말 중요해. 집에서 드럼을 녹음하는 건 가치 있고 보람찬 기술이야. 그리고 이제는 컴퓨터, 오디오 인터페이스, 마이크, 드럼 세트만 있으면 고퀄리티 드럼을 녹음하고 믹스하는 게 정말 쉬워졌어.

이건 재미있고, 창의적이며, 보람도 있어. 연습을 시작하고 드럼과 마이크를 세팅해서 집에서도 멋진 드럼 사운드를 녹음해 봐.
즐거운 녹음 되길 바랄게!

 

기디언 왁스먼은 런던에 기반을 둔 드러머이자 음악 교육자로, 웨스트민스터 대학교에서 음악 학사 학위를 받았어. 그의 더 많은 조언은 여기에서 볼 수 있어 드럼 헬퍼 - 웹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무료 온라인 드럼 리소스 중 하나야.

원본 기사 - https://drumhelper.com/guides/recording-dr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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