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서 박자의 중요성 - 실용적인 적용

이 글에서는 박자의 개념, 왜 그렇게 중요한지, 그리고 음악에서 박자를 어떻게 인식할 수 있는지 설명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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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mportance of meter in music - practical applications

뮤지션으로서 성공의 열쇠 중 하나는 음악의 요소들을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 이해하는 거야. 그걸 통해 연주하거나 음악을 만들 수 있지. 음악에서 박자는 그런 요소 중 하나야. 이 글에서는 박자의 개념, 왜 그렇게 중요한지, 그리고 음악에서 박자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 설명할게. 네가 음악을 만들 때 박자를 탐구할 수 있는 몇 가지 팁도 알려줄 거야. 그럼 시작하자! 

박자란 무엇일까?

명확하게 하기 위해, 박자에 대해 이야기할 때 암시되는 몇 가지 개념을 구분해보자. 음악에서 박자는 음악이 시간 속을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반영해. 종종 박자란 등간격의 맥박, 즉 박(beat)들의 연속으로 이해돼. 일련의 맥박을 들으면, 우리의 뇌는 즉시 그 맥박들을 그룹으로 조직하기 시작해. 이것을 동조(entrainment)라고 해. 우리는 음악이 흐르는 동안 어떤 맥박이 다른 것보다 더 강하게 들리는 걸 인식하면서 이런 그룹을 만들지. 그 주기가 바로 우리의 묶음이야. 

리듬, 멜로디, 하모니는 보통 이런 묶음이 정해주는 틀 안에서 존재하고 조직돼. 우리가 박의 강세를 느끼고 조직하는 방식이지. 여기서 박자표가 등장하는데, 표준 악보에서 곡의 박자를 나타내는 방법으로 사용돼.

박자와 박자표

이렇게 다양한 박자표가 존재한다는 건 박자를 조직하는 방법도 다양하다는 걸 보여줘. 요약하자면, 우리는 다양한 박자와 그 자연스러운 강세를 사용해 리듬을 특정 패턴으로 조직해. 이런 패턴은 묶음이나 리듬 주기로 인식돼. 이것을 박자 계층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더 중요한 박에 강세가 주어지는 거야. 보통은 매 마디의 첫 박이 가장 강해. 

일반적인 박자 예시

예를 들어, 3/4 박자표로 표시된 박자는 한 마디에 3박이 있다는 뜻이고, 첫 번째 박에 강세가 있어. 두 번째 박은 약하고, 세 번째 박은 조금 더 강하며, 그 다음 마디의 첫 강박으로 다시 돌아가. 아래에는 자연스러운 강세나 박자 계층이 있는 일반적인 박자들의 오디오 예시가 있어: 

2박자 박자 – 한 마디에 2박 – 예: Sousa의 “Stars and Stripes” 

음악의 박자

3박자 박자 – 한 마디에 3박 – 예: Strauss “Blue Danube Waltz” 

음악의 박자

4박자 박자 – 한 마디에 4박 – 예: Queen “Love of My Life” 

음악의 박자

앞서 말했듯이, 우리가 만들어내는 음악의 다양성에 맞춰 조정된 다양한 박자들이 있어. 이는 위에서 보여준 것처럼 박자를 묶거나, 혹은 다른 독특한 조합으로 묶을 수 있다는 뜻이야. 전체적으로 박자는 그 묶음에 따라 단순 박자(위에서 보여준 것처럼), 복합 박자(박이 세 개의 동일한 부분으로 나뉨), 또는 불규칙 박자로 분류할 수 있어. 마지막 것은 비대칭 박자 또는 홀수 박자라고도 불려. 한 곡 안에서도 박자가 바뀔 수 있고, 대부분 작곡가들은 이를 음악적 효과로 사용하기도 해. 때로는 꽤 극적인 효과를 주기도 하지. 

이 글의 범위를 너무 벗어나지 않기 위해, 리듬과 다양한 박자표에 대해 더 자세히 읽을 수 있는 훌륭한 글이 여기에 있어. 

음악에서 박자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음악에서 박자를 알아보려면, 짝수 박자를 따라가야 해. 강한 박자를 식별하고 그 반복의 규칙성을 파악하면, 비트가 어떻게 묶여 있는지, 즉 박자가 무엇인지 알 수 있어. 

음악의 그루브나 리듬감은 보통 박자와 비트 계층에 연결돼 있어. 이 사이클을 구분할 수 있다면, 그 곡의 박자와 박자표도 알 수 있을 거야. 

이 연습을 해봐: 위의 예시에서 나온 박자에 따른 비트 계층을 사용해서 비트 사이클을 느껴봐. 비트 사이클을 셀 수 있게 되면, 평소에 듣는 음악에도 똑같이 적용해봐. 

모든 것이 그렇듯, 처음에는 박자를 구분하는 게 익숙하지 않을 수 있어. 하지만 충분히 연습하면, 이건 정말 유용한 도구가 될 거야. 다른 음악에서 다양한 박자를 구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악적 사건을 예측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또 작곡 도구로도 활용해서 음악에 놀라움이나 예상치 못한 요소를 더할 수 있어. 다음에서 더 알아볼 거야. 

비트 계층과 박자에 대한 장난

무언가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배우는 게, 그걸 뒤집어서 네 방식대로 활용하는 방법이야. 그래서 이런 옛말이 맞아: “규칙을 배워야 깨뜨릴 수 있다.” 그리고 음악의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각 박자의 비트 계층에 얽매일 필요는 없어. 네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어. 

싱코페이션

비트 계층을 깨뜨리는 방법 중 하나는 싱코페이션을 사용하는 거야. 기본적으로, 강박에서 약박으로 악센트 비트를 옮기는 걸 말해. 

이 오디오 예시에서는 드럼 비트가 메트로놈의 다운비트에서 업비트로 이동하는 것을 들을 수 있어: 

박자의 비대칭 분할

일정한 박자 느낌을 살짝 비틀어보는 또 다른 방법은 박자를 섞어서 독특한 그룹을 만드는 거야. 두 개 이상의 단순 박자를 합쳐서 홀수 또는 비대칭 박자를 만들 수 있어. 예를 들어, 5/4 박자는 2/4 + 3/4 박자의 합이 될 수 있지. 그 결과, 각 단순 박자의 자연스러운 악센트가 전체 5/4의 리듬 흐름에 영향을 주게 돼. 만약 5/4가 3/4 + 2/4라면, 다르게 들릴 거야: 

2+3 혼합 박자

3+2 혼합 박자

결과적으로, 불규칙 박자는 해당 박자의 비대칭적 분할을 구성하는 각각의 박자표가 제공하는 자연스러운 악센트나 흐름에 따라 여러 방식으로 표현돼.

다양한 악센트

비트 계층 개념을 좀 더 확장하면, 악센트를 가지고 놀거나 청자가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 이렇게 하면 리듬 파트나 그루브가 어떻게 인식되는지 청자에게 또 다른 영향을 줄 수 있어. 어떤 경우에는, 그 효과를 위해 계속 사용해온 같은 리듬 셀을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이는 음의 악센트를 이동시킬 때 가능해져. 아래 예시에서는 보통 악센트가 들릴 것으로 기대하는 위치가 

16분음표 네 개씩 묶인 그룹마다 첫 음에 악센트가 오도록 되어 있어 – 마치 4/4 박자의 자연스러운 악센트처럼. 하지만 보다시피, 그리고 들어보면, 악센트가 이동해서 완전히 다르게 들려: 

폴리미터

마지막 예시는 이미 가지고 있는 리듬 위에 다른 박자를 추가할 수 있는 경우야. 배운 것처럼, 박자마다 자연스럽게 생기는 악센트가 전체 리듬의 느낌에 영향을 줘. 하지만 폴리미터를 사용하면 박자의 자연스러운 악센트가 주는 느낌이 흐려져. 

눈치챘겠지만, 폴리미터는 서로 다른 박자가 동시에 겹쳐서 연주되는 거야. 동시에 연주되지만 서로 구분할 수 있어. 다시 말해, 폴리토날리티의 박자 버전이라고 할 수 있지. 

폴리미터에서는 마디의 길이가 다르고, 결국 'x'개의 마디 후에 다시 만나게 돼. 예를 들어, 7/4 박자 4마디는 4/4 박자 7마디 후에 만나는 거지. 이때 모든 악기의 템포는 그 구간에서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점을 기억해: 

첫 번째 예시에서 사용된 동일한 멜로디 베이스 프레이즈에 4/4 박자가 적용됐어. 이 프레이즈 위에서 드럼은 7/4 박자를 기준으로 연주되고 있어.

결론

이제 끝이야! 음악에서 박자가 무엇인지, 그리고 소리를 시간에 따라 조직하는 데 왜 중요한지에 대해 알아봤어. 박자 인식 연습이나 네 음악에 이 개념을 적용해볼 수 있는 연습도 준비했지. 여기서 제시한 방법만으로도 충분히 멀리 갈 수 있어. 이제 직접 실험해보고 네 리듬에 생명을 불어넣을 차례야! 박자를 가지고 실험해본 경험을 아래 댓글로 알려줘! 

즐겁게 작곡해! 

저자 소개:

Pedro Murino Almeida

Pedro Murino Almeida 는 수상 경력이 있는 작곡가이자 뮤지컬 프로젝트 Follow No One의 멤버이며, 뛰어난 뮤지션이자 경험 많은 음악 선생님이야. 그는 Beyond Music Theory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초보부터 고급 음악 학생들, 그리고 음악 이론을 배우고 싶거나 이를 활용해 작곡과 음악 프로덕션 실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구와 지침을 제공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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