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기의 뮤지션들: Josh Roberts

우리 커뮤니티의 전업 뮤지션들과 이야기를 나눠봤어. Josh Roberts가 Covid-19 동안 뮤지션으로서의 경험을 공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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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ians during covid-19

코로나19로 전 세계에 봉쇄령이 내려지자, 뮤지션과 밴드들은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했어. Josh Roberts는 뉴욕 봉쇄 기간 동안 뮤지션으로서의 경험과, 긍정적인 태도가 이 힘든 시기를 어떻게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됐는지 인터뷰를 통해 들려줬어.

1. 코로나19가 처음 너에게 어떤 영향을 줬어?

"처음에 세 번의 투어가 취소됐어. 두 번은 국내, 한 번은 해외 투어였지. 그리고 내년 해외 투어도 비슷한 소식을 들었어. 게다가 프리랜서 일도 몇 개 취소했어. 당분간 오프브로드웨이 계약도 연기됐지."

2. 음악 산업이 팬데믹에 어떻게 적응하는 걸 봤어?

"처음에는 대부분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곧 끝날 거라고 생각하며 그냥 앉아 있었던 것 같아. 그러다 사람들이 스트리밍을 시작하고 온라인 강의도 더 많이 하게 됐지. 그 후에는 뉴욕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았고, 지금은 1만 3천 개가 넘는 아파트가 비어 있다는 걸 알게 됐어. 내가 다니던 교회 연주는 다행히 라이브 스트리밍과 녹음으로 전환돼서 계속할 수 있었어."

3. 코로나19로 인해 영감을 받았어, 아니면 창의력이 해를 입었어?

"처음에는 정말 영감을 많이 받았고, 그 상태로 좀 머물렀어. 하지만 이 팬데믹이 꽤 오래 갈 거라는 걸 깨닫고 나서는 좀 우울한 시기를 겪었지. 이제는 상황이 열리고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면서 나도 다시 힘을 얻고 있다고 말할 수 있어." 

4. 코로나19 시기에 일반 관객이 뮤지션을 응원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라이브 스트리밍에 참여하는 것도 뮤지션을 응원하는 방법이지만, Josh Roberts는 야외에서 안전하게 뮤지션을 직접 응원하는 것도 추천해. 이런 응원이 공연장이 다시 뮤지션을 초대하도록 힘이 돼.

"그리고 투표해, 특히 미국에 있다면, 저소득 예술가와 창작자들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를 도울 프로그램을 마련할 대표들에게 투표해."

Josh Roberts 소개

Josh Roberts는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음악적 접근과 즉흥 연주로 인정받는 드러머이자 작곡가야. 현재 뉴욕에 거주하며 북미, 남미, 유럽, 영국, 브라질에서 활발히 공연하고 녹음하고 있어. 그리고 뉴욕대학교에서 겸임 강사로도 활동 중이야.




우리의 기사 “코로나19 시대의 뮤지션: Josh Roberts”를 읽어줘서 고마워. 이 글이 마음에 들었다면, “코로나19가 뮤지션에게 미친 영향”도 확인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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