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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에서 박자를 맞추기: 왜 이것이 드러머만의 일이 아닐까...
밴드로서 박자를 맞추는 것은 공연에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 중 하나야.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몇 가지 팁을 알려줄게.
작성자: Chris Senner
밴드로서 박자를 맞추는 건 필수야. 뮤지션들은 공연의 완성도를 드러머에게만 너무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나는 밴드 전체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데 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해. 이건 녹음뿐만 아니라 라이브 공연에도 큰 도움이 돼.

나는 6년 넘게 전국 투어를 다녔는데, 거의 모든 유명 밴드가 모든 멤버가 클릭 트랙에 맞춰 연주하는 걸 봤어. 그렇게 많은 밴드가 밤마다 얼마나 완벽하게 호흡을 맞추는지 정말 놀라웠어.
참고: Soundbrenner 메트로놈은 투어나 라이브 공연을 준비하는 뮤지션에게 완벽해. 뮤지션으로서 누릴 수 있는 가장 멋진 기능 중 하나는, 항상 귀에 클릭 트랙이 들리는 대신 진동의 느낌만으로도 박자를 맞출 수 있다는 거야.
밴드에서 박자를 맞추는 게 드러머만의 일이 아닌 5가지 이유와, 드러머에게만 너무 의존하면 결국 공연 퀄리티가 떨어질 수 있는 이유를 소개할게.
녹음 문제
밴드로서 박자를 맞추는 건 녹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정말 중요해. 스튜디오에서 각 파트를 녹음할 때 박자를 잘 맞출 수 있으면 프로듀서의 스트레스도 크게 줄어들 거야. 밴드 멤버 중 한 명이 앨범을 프로듀싱하더라도 마찬가지야.
대부분의 파트는 퀀타이즈할 수 있지만, 모든 음악 스타일에 항상 최선의 방법은 아니야.

스튜디오에서 모든 파트를 퀀타이즈에 의존하고 있다면, 기술에 너무 의존하게 될 수도 있어. 라이브 공연을 하게 되면 훨씬 더 큰 압박과 긴장 속에서 완벽하게 연주해야 할 거야.
여기서 내 조언은 예전 방식대로 하는 거야. 녹음 전에 반드시 모든 파트를 메트로놈에 맞춰 충분히 연습했는지 확인해.
네 밴드의 완성도는 가장 약한 연주자만큼만 높아질 수 있어
조금 냉정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이건 완전히 사실이야. 멤버 3명이 완벽하게 연주하고 있어도, 네 번째 멤버가 박자를 맞추지 못하면 전체 공연의 완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어.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주 함께 연습하는 것이 중요해. 그리고 무엇을 연습하는지도 중요해. 단순히 모여서 곡을 쓰기만 하고 반복해서 곡을 연습하지 않는다면, 전체적으로 크게 성장하지 못할 거야.

드러머가 항상 연주하는 건 아니야
다이내믹은 밴드를 라이브로 볼 때 정말 멋지게 만드는 요소야. 드러머가 곡 중간에 잠깐 연주를 멈추고, 나머지 멤버들이 혼자 연주하는 걸 볼 수 있을 거야.
드러머가 킥 드럼이나 하이햇을 연주하는 대신, 다른 멤버가 메트로놈에 맞춰 연주해보는 게 좋아. 이렇게 하면 밴드가 더 단단하게 맞출 수 있어.
나는 드러머가 연주를 멈추고 곡이 피아노나 기타만으로 진행될 때가 정말 좋아. 이런 부분에서 드럼이 다시 들어오면, 모두가 타이밍을 잘 맞춘다면 정말 멋진 곡과 공연이 될 수 있어.
네 실력은 얼마나 정확하게 타이밍을 맞추는지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아
공연에서 올바른 파트와 코드를 연주하는 것 외에 가장 중요한 건 타이밍이야. 네가 쓴 파트를 제때 연주하지 못한다면, 그 파트가 아무리 멋져도 소용없어.
해결책은 다시 한 번, 네 파트를 메트로놈에 맞춰 연습하는 거야. 이게 지루할 수 있지만, 네가 보는 모든 훌륭한 뮤지션들은 밴드로서 타이밍을 맞추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어.
내가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 선생님은 모든 곡과 모든 스케일, 연습곡을 메트로놈에 맞춰 연습하게 했어.
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 그리고 이 경험이 다른 사람들과 연주할 때 자신감을 갖게 해줬다고 믿어.
어쿠스틱 공연
어쿠스틱으로 곡을 연주할 때는 항상 드러머가 함께하지 않을 거야. 밴드 멤버들과 함께 연습해서 합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혼자서도 연습하는 게 꼭 필요해.
드러머 없이 연주할 준비가 되어 있으면, 네가 원하는 방식 그대로 곡을 연주할 수 있어.
마무리하며
항상 멋진 드러머에게 의지할 수 있는 순간이 있겠지만, 드러머가 너를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똑같이 중요해.
정말로 타이밍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다음을 해볼 수 있어:
Chris Senner는 Keyboardkraze.com의 소유자이자 운영자야. 그는 지난 10년 동안 음악을 쓰고 밴드 Vinyl Theatre와 함께 전국을 투어했어. 이제 그는 자신의 경험을 블로그에 공유하며 다른 뮤지션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