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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배우기: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카멜리아 아카미 키스는 프로 드러머, 퍼커셔니스트, 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디자이너, 선생님이자 전업 엄마야.
작성자: 드러머 & 전업 엄마, 카멜리아 아카미 키스
드럼을 배우고 싶어?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고민돼?
우리의 '드럼 연주 방법: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프로 드러머가 전하는)'는 드럼을 배우는 뮤지션들의 필수 팁과 조언이 가득한 새로운 시리즈야.
이 시리즈가 네가 드럼스틱을 집어 들고 드럼을 시작하도록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래. 드러머이자 전업 엄마인 카멜리아 아카미 키스는 열정적인 드러머이자 작곡가, 그리고 매력적인 인플루언서야. 그녀가 우리 시리즈의 두 번째 파트를 진행해줘서 정말 영광이야. 자, 시작해보자!
누구나 드럼을 배울 수 있어
우리 모두 심장이 뛰니까, 모두 리듬을 가지고 있는 거야. 나는 내 주변에서 리듬을 듣고,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독특한 리듬감을 드럼과 퍼커션으로 찾도록 도와주기도 해.

리듬감은 타고나는 걸까?
나는 리듬감은 타고날 수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리듬을 마스터하는 건 누구나 연습으로 배울 수 있어.
드럼을 시작하기에 너무 이른 때란 없어.
나는 임신 내내 드럼을 쳤고, 아들이 태어난 후에는 그가 스틱을 잡을 수 있게 되자마자 손에 쥐어줬어. 실제로 혼자 스틱을 잡을 수 있었던 건 약 5개월쯤이었고, 그 전에는 내가 스틱을 잡는 걸 도와주면서 손목을 어떻게 움직여서 드럼을 치는지 보여줬어.

나쁜 테크닉으로 드럼 치는 건 피하자
스틱을 올바르게 잡는 법을 배우는 데 시간을 들이는 게 중요해. 그래야 부상이나 다시 배우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나쁜 습관을 예방할 수 있어. 처음 배울 때는 전통 그립으로 시작했는데, 잘못 배워서 다시 배우는 데 많은 연습과 시간이 필요했어.
드럼라인에서 스네어를 연주하고 싶었는데, 잘못된 테크닉으로는 안 됐어. 왜냐하면 모든 것이 똑같아야 하거든.
얼마나 자주 연습해야 할까?
나는 요즘 매일 약 2시간 정도 연습해. 하지만 고등학교 때는 매일 4~6시간 정도 연습했어. 방학 때는 하루에 8시간씩 연습하곤 했지. 그때는 식사 시간은 포함되지 않았어.
연습은 음악을 듣거나, 악보를 보고 연주하는 연습을 하거나, 그리고 물론 드럼을 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어.
드럼을 시작할 때 연주하기 좋은 곡
드럼이 완전 처음이라면 아래 곡들을 배우는 걸 추천해.
- Queen의 “We will Rock You”
- 마이클 잭슨의 Beat It.
둘 다 4분음표와 8분음표를 활용한 멋진 곡이야.
조금 더 실력이 있다면 Taylor Swift의 “Shake It Off”를 추천해. 당김음 리듬 연습에 딱이야.
드러머도 멜로디 악기를 배워야 할까?
맞아!!! 드러머도 꼭 멜로디 악기를 배워야 해. 실로폰이나 마림바를 배우면 피아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돼. 또, 베이스 기타에 대해 배우면 다른 뮤지션들과 연주할 때 음악적으로 더 잘 소통할 수 있어.
드러머를 위한 모바일 앱
이와 관련해 몇 가지 다른 추천이 있는데, Score Creator 앱을 받는 것도 확실히 그 중 하나야. 쉬운 드럼 차트를 쓰고, 네가 만든 악보를 다시 들어보기에 완벽해.

피아노나 실로폰 앱을 받아서 멜로디를 쓰고 더 멜로디컬하게 생각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추천해.

마지막으로, 물론 Soundbrenner 앱이야. 리듬을 가장 잘 분석해줘서 내 리스트에서 항상 1순위야. 내 학생들 중 많은 이들도 Soundbrenner를 메트로놈 앱으로 선택했어.
내 마지막 추천은 “Acapella”라는 앱을 받는 거야. 다른 뮤지션이나 크리에이터와 소셜 미디어에서 빠르게 나란히 영상을 만들기에 완벽해.
나는 어떻게 청력을 보호할까?
나는 인이어 모니터를 착용해서 청력을 보호해. 인이어는 드럼 소리 중 일부를 차단해주고, 너무 시끄럽지 않게 좋은 믹스를 만들 수 있게 도와줘. 그리고 Soundbrenner Core Steel의 데시벨 미터로 내 음악이 얼마나 큰지 확인하기도 해! 심각한 청력 손상을 예방하는 데 정말 좋은 도구야.
Camellia Akhamie Kies는 프로 드러머이자 퍼커셔니스트, 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디자이너, 선생님, 그리고 전업 엄마야.
지난 10년 동안 Camellia는 20개국이 넘는 나라를 여행하며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나눴어. 그녀는 19살에 미국 해군 음악 프로그램에 입단하면서 음악 경력을 시작했어.
그녀는 군 복무 기간 대부분을 일본에서 보내며 동남아시아를 여행하고, 학교에서 가르치고, 콘서트, 페스티벌, 군 행사에서 공연했어.
2014년에 군에서 명예롭게 전역한 후, 그녀는 자신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대학에 다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