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놈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9가지 창의적인 방법

대부분은 아마 모든 박자마다 메트로놈을 사용해서 박자를 맞추고 있을 거야. 하지만 메트로놈을 더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어. 이런 방법들은 타이밍을 더 효과적으로 키워주고, 더 복잡한 리듬을 몸에 익히는 데 도움이 돼. 리듬 연습을 위해 메트로놈을 설정하는 우리가 좋아하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할게:
(꿀팁 - 이 모든 프리셋을 세트리스트에 저장해두고 있어. 무료 메트로놈 앱에서 쓸 수 있는 기능이야!)

1. 한 마디씩 켜고 끄기

메트로놈 박자를 빼면 네가 스스로 박자를 지키는 능력을 시험할 수 있어.
박자표의 박자 수를 두 배로 늘려(여기선 8/4야). 메트로놈 사이클의 절반에서 박자를 빼.

2. 박자 밀기

박자를 밀어내는 게 처음엔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변화가 성장을 가져오잖아? 악센트가 다른 위치에 느껴지면 네 타이밍 감각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거야.

여기서는 16분음표 분할을 직접 입력했어(그래서 시각적으로 네가 박자를 놓치지 않게 도와줘). 한 마디에 16비트를 설정해서(4/4 마디에 16개의 16분음표) 만들었어. 물론, 2개나 3개의 16분음표만큼 박자를 밀어서 연주해보는 것도 재미있어.

3. 손 클라베

3-2 또는 2-3 손 클라베 리듬은 쿠바 음악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패턴이고, 몸에 익히기 딱 좋아.

여기서 3-2 클라베 비트를 만들었고, 사이클의 2쪽에 박자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작은 악센트를 넣었어. 물론, 네 필요에 맞게 분할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어. 이 16비트 그리드에서 악센트를 조정하면 2-3 클라베 비트도 쉽게 만들 수 있어.

여기 16비트 그리드로, 사실상 8분음표 분할의 두 마디 사이클을 만든 거야(4/4 두 마디에는 16개의 8분음표가 있어).

4. 3:4 폴리리듬

3이 4와 어떻게 맞물리는지 잘 모르겠어? 이렇게 12비트 그리드에서 합성 리듬을 설정할 수 있어. 첫 박자(두 패턴이 모두 시작하는 곳)를 제외하고, 4패턴은 중간 악센트로 표시돼. 3패턴은 가장 작은 악센트로 표시돼.

이 그리드를 폴리리듬이 어떻게 들리는지 다시 떠올릴 때나, 이 위에서 즉흥 연주하고 싶을 때 참고해.

더 자세한 설명은: 메트로놈에서 폴리리듬 연습하는 방법

5. 2와 4 비트

고전이지만 여전히 좋은 방법이야. 메트로놈을 2와 4에만 맞춰서 백비트를 느껴 봐 – 마치 실제 드러머와 연주하는 기분이야.

6. 박자 바꿔가며 연습하기

단순 박자에서 안정적으로 연주하다가 갑자기 트리플릿이 나와서 완전히 흐트러진 적 있지?

이중박자와 삼중박자를 번갈아 연습하면 박자 전환에 더 유연해질 수 있어: 이 12비트 그리드를 두 마디(6/8과 3/4를 번갈아)로 보거나, 강한 2비트 스윙이 있는 12/8 그리드로 볼 수도 있어.

이 그리드로 즉흥 연주하는 것도 정말 재밌어!

7. 두 마디마다 다운비트

마디를 번갈아가며 켜고 끄는 것과 같은 개념이지만, 비트를 계속 빼서 두 마디마다 한 번만 다운비트가 남을 때까지 할 수 있어. 이거 꽤 어려워!

8. 홀수 튜플릿

홀수 튜플릿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익숙한 리듬은 아니지만, 음악에 열기를 더하고 더 흥미롭게 만들어 줄 수 있어. 메트로놈을 활용해서 5개, 7개씩 묶어서 세는 것에 익숙해져 봐 – 습관이 되면 자연스러워질 거야.

5개와 7개씩 두 그룹으로 나눠서 연주하고 싶다면 10비트나 14비트 그리드도 설정할 수 있어.

9. 다운비트 없는 발라드

우리 앱에서 트리플릿 세분화로 6/8 발라드 느낌을 만들 수도 있지만, 세분화를 직접 커스터마이즈하는 게 훨씬 더 재밌다고 생각해.

이렇게 오프비트만 들리는 설정에서는, 메트로놈에 의존하지 않고 네가 직접 안정적이고 정확한 다운비트를 만들어야 해. 6/8 곡 여러 개로 직접 시도해 봐!

확인해 봐: 6/8과 3/4의 차이 - 퀴즈 풀어보기!

이런 메트로놈 설정을 Soundbrenner의 메트로놈 앱에서 직접 사용해 봐! 마음에 드는 설정은 프리셋으로 저장하는 것도 잊지 마 (클라베 리듬을 처음부터 직접 세팅하는 건 꽤 번거로워 – 안 믿기면 직접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