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9 min read
2025년 라이브 공연과 뮤지션을 위한 최고의 MIDI 키보드 8가지
2024년 뮤지션을 위한 최고의 MIDI 키보드를 소개할게. 터치 반응성과 기능을 기준으로 평가했어.
MIDI 키보드, 컨트롤러, MIDI 보드는 뭐야?
MIDI 키보드, 컨트롤러, MIDI 보드는 컴퓨터에 연결해서 컴퓨터 기반 플러그인을 완전히 손으로 연주하는 경험으로 바꿔주는 장치야. 모든 가상 악기를 실시간으로 컨트롤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튼튼함 vs. 가벼움
일부 MIDI 보드는 휴대성을 위해 만들어져서 매우 가볍고 플라스틱으로 제작돼. 하지만 단점은 내구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거야.
특징
MIDI 키보드는 보통 25, 49, 88키 등 다양한 크기로 나와. 대부분의 모델은 여러 키 구성 옵션을 제공해서 네 필요와 휴대성에 맞는 걸 고를 수 있어. 예를 들어, M-AUDIO의 인기 모델 Keystation MK3는 88키로 나오고, 49키나 Mini 32 MK3도 선택할 수 있어.
소프트웨어
모든 MIDI 보드는 소리를 내기 위해 컴퓨터와 소프트웨어에 의존해. 대부분의 키보드는 무료 소프트웨어가 함께 제공돼.
편집 가능한 기능
조절 노브의 개수는 네가 어떻게 사용할지에 따라 달라. 공연용으로 쓸 거라면 쇼 중에 바로 조작할 수 있도록 노브가 많을수록 좋아. 피치와 모듈레이션 휠도 확인해 봐. 더 많은 컨트롤을 원한다면 키보드 뒷면의 익스프레션 페달과 풋스위치 입력도 챙겨.
있으면 좋은 기능
일부 키보드는 매우 민감한 애프터터치를 제공해서 아주 작은 디테일까지 표현할 수 있어.
라이브 공연과 뮤지션을 위한 MIDI 키보드 추천 리스트야:
이 MIDI 키보드로 사용자는 자유롭고 쉽게 음악을 연주하고 만들 수 있어.
1. Akai Professional Advance 49

Akai Professional Advance 49는 종종 Komplete Kontrol MIDI 보드의 저렴한 버전과 비교돼. MIDI 아웃 포트와 전원 어댑터를 사용해서 라이브 공연에서 독립형 키보드로 사용할 수 있어.
우리가 이걸 좋아하는 이유
- USB 전원
- 피치 벤드와 모듈레이션 휠, 8개의 벨로시티 및 압력 감지 패드
- 뛰어난 브라우징 사용자 경험
단점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느려
- Logic Pro와 작업할 때 문제가 거의 없어
2. Genki Wave MIDI 반지
독특한 제스처 MIDI 반지 컨트롤러야. Genki Wave를 손가락에 끼고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손을 움직여 사운드를 컨트롤할 수 있어. 이 MIDI 컨트롤러는 Tilt, Pan, Roll, Vibrato, Tap, Click 등 6가지 제스처를 인식해.

우리가 이걸 좋아하는 이유
-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컨트롤할 때 인간적인 감각을 더해줘
- 공연에 극적인 분위기를 더해주는 시각적 경험을 만들어줘
- 실시간으로 음악 표현에 자연스럽고 쉽게 통합돼, 방해가 거의 없어 (더 이상 버튼이나 슬라이더가 없어)
단점
- 학습 곡선이 있고, 처음에는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
- 초보자에게는 다소 비쌀 수 있어
3. Novation Launchkey 61 MK3 USB MIDI 키보드

가장 평이 좋은 MIDI 키보드 중 하나로, 아마존에서 5점 만점에 4.8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고 있어. 25키, 37키, 49키, 그리고 물론 61키 옵션도 있어. 가장 좋은 점은 Deep Ableton Live 연동 기능으로, 모든 컨트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거야.
우리가 이걸 좋아하는 이유
- Deep Ableton Live 연동 기능이 있어서 모든 컨트롤에 바로 접근할 수 있어
- 패드에 멋진 조명이 있어
- Logic Pro x와도 잘 작동해
단점
- 초보자라면 시작하기 어려울 수 있어
- 키가 매우 가볍고 얕아서 저렴하게 느껴질 수 있어
4. Native Instruments Komplete Kontrol A61

이미 Native Instrument 생태계에 깊이 들어가 있다면 이게 딱이야. Native Instruments에는 여러 모델의 MIDI 키보드가 있지만, 음악 제작에 진지하다면 이게 정답이야.
우리가 이걸 좋아하는 이유
- 튼튼한 내구성
- USB 전원(케이블이 적을수록 항상 좋아)
- 완벽한 DAW 통합. 트랜스포트 기능, 노브가 자동으로 매핑되고, 그냥 잘 작동해.
단점
- 버튼이 클릭거릴 수 있어
- Logic Pro X와 호환이 안 된다는 보고가 있어
5. M-AUDIO Keystation 61

가장 저렴하면서도 평이 좋은 MIDI 키보드 중 하나야. 49키, 61키, 88키로 나와. 단순한 레이아웃이 마음에 들어. 패드와 슬라이더를 모두 없애서 프로 느낌을 줘. 피치와 모듈레이션 슬라이더가 모두 있어.
우리가 이걸 좋아하는 이유
- 플러그 앤 플레이로 아주 쉬워
- 이 가격에 이런 기능, 정말 저렴해
- 아주 튼튼하고 휴대하기 좋아.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단점
- 연주할 때 키보드가 꽤 많이 휘어질 수 있어
6. Komplete Kontrol s61

Native Instrument 환경을 한 번 경험하면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 거야. Komplete Kontrol 사용자는 보통 S61으로 업그레이드해. 이 제품은 프로급 Fatar 키베드와 애프터터치가 있어. 61개의 세미 웨이티드 키와 피치, 모듈레이션 휠이 달려 있어. Komplete 악기와 수백 개의 Native Kontrol Standard (NKS) 악기를 미리 매핑된 컨트롤로 사용할 수 있어.
우리가 이걸 좋아하는 이유
- 두 개의 고해상도 컬러 스크린으로 시각적 피드백 제공
- Maschine MK3와 Maschine 소프트웨어와 잘 연동돼
- 훌륭한 키보드야
단점
- 키 트래블이 길어
7. M-Audio Oxygen Pro

음악에 진지하고 모든 걸 할 수 있는 키보드를 원한다면 Oxygen Pro가 딱이야. M-Audio의 최고급 모델로, 세미 웨이티드 키가 적용되어 실제 피아노처럼 연주감이 살아 있어. Oxygen Pro로 연주하면 저렴한 키보드의 텅 빈 키와는 달리 훨씬 더 리얼하고 정확하게 느껴져.
또한 16개의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RGB 패드와 8개의 할당 가능한 노브, 9개의 할당 가능한 페이더, 그리고 일반적인 피치와 모듈레이션 휠도 있어. 더 좋은 점은 Oxygen Pro에 오토 매핑 기능이 있어서, 각 기능을 따로 할당하지 않아도 키보드의 모든 컨트롤을 DAW에 바로 매핑할 수 있다는 거야.
Oxygen Pro는 가장 인기 있는 49키와 88키 버전을 포함해 다양한 키 구성으로 제공돼.
우리가 이걸 좋아하는 이유
- 완벽한 DAW 연동
- 더 쉬운 음악 작업을 위한 단축 모드
- 가장 저렴한 옵션 중 하나
단점
-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려
- 더 쉬운 음악 작업을 위한 단축 모드
8. Arturia Keystep 37

Arturia의 Keystep 37은 MIDI 키보드일 뿐만 아니라 시퀀서로도 작동해서, 하드웨어 신디사이저에 연결할 수 있어. 단순히 키보드만으로 트랙을 만드는 것보다 더 다양한 방법을 원하는 뮤지션과 프로듀서에게 정말 좋아.
우리가 이걸 좋아하는 이유
- 전체적으로 훌륭한 시퀀서
- 딱 적당한 개수의 키
단점
- 가격이 너무 비쌀 수 있어
보너스 MIDI 컨트롤러!
1. Playtron

Playtron MIDI 키보드 컨트롤러는 나만의 커스텀 MIDI 컨트롤러를 만드는 독특한 방법을 제공해. 악어 클립으로 최대 16개의 사물을 연결할 수 있어. 이걸로 여러 모바일 앱, 온라인 신시사이저, 또는 네가 좋아하는 DAW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과일부터 식물, 심지어 장난감까지, 가능성은 무한해. 전기를 통할 수 있는 사물에 클립을 Playtron에 연결하고, 각 사물에 다른 MIDI 노트(C1부터 D#2까지 기본값)를 할당해봐. 그러면 직접 연주하고 나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 수 있어!
우리가 이걸 좋아하는 이유
- 음악을 만드는 독특한 방법이고, 공연에 아주 흥미롭고 인터랙티브한 요소를 더할 수 있어
- 여러 가지 다재다능한 기능에 비해 아주 저렴한 가격
- 다른 MIDI 컨트롤러나 악기와 결합해서 복잡한 편곡과 퍼포먼스를 만들어봐.
- 아주 휴대하기 좋아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에 Bluetooth로 무선 연결 가능)
단점
- 아주 정밀한 컨트롤에는 최적이 아니야
2. TouchMe

TouchMe는 Playtron과 같은 방식으로 사물에 연결할 수 있어. 하지만 이건 감각적인 기기라서 터치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도록 설정되어 있어. 즉, 터치하는 면적과 강도가 바뀌면 소리도 바뀌어서 음정이 높아지거나 낮아져!
우리가 이걸 좋아하는 이유
- 전체적으로 훌륭한 시퀀서
- 딱 적당한 개수의 키
- 다른 MIDI 컨트롤러나 악기와 결합해서 복잡한 편곡과 퍼포먼스를 만들어봐.
- TouchMe 기기의 테레민 같은 사운드 생성 가능성을 탐험해서 다이내믹하고 표현력 있는 음악을 만들어봐.
- 음악적이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해봐.
- 아주 휴대하기 좋아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에 Bluetooth로 무선 연결 가능)
단점
- 아주 정밀한 컨트롤에는 최적이 아니야

